대회 접수 취소
-
(주변에 상의 없이, 사무실에서) 2019년 춘천마라톤 취소접수완료. 8월도 계속 바쁘고 나아질 기미는 없을것이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날짜만 바라보면서, 운동 스케쥴은 어떻게 따라가나ㅠ 눈앞에 해야하는 것들을 미루거나 못했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을 하게되고, 언제부터인가 이런 압박들이 누적 되다보니 스트레스가 되었다.
-
기본 페이스가 있으니, 늦게 시작해도 노력 하면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긍정마인드도 내 몸이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데, 너무 욕심만 부리는 거 아닐까… 올해는 다른 대회의 풀코스 접수도 없을 것이다. 남은 2019년은 달리기 자세, 코어운동, 멘탈까지 잘 정비하면서, 즐겁게 운동하고 재밌게 달릴 수 있기를,
-
취소 접수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글을 쓰는 순간은 내 어깨위에 무거운 짐을 하나 내려놓아서 한결 가벼운 느낌과 동시에, 내가 아끼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듯 허탈한 느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아내가 고맙다^^
https://www.strava.com/athletes/19051729/posts/599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