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재테크
- 돈을 모으면서 잘 관리하고 싶은데, 우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듦.
- 사용하지 않는 우리/신한은행 통장 계좌, 카드 탈회 처리하니 조금 시원하네.
- 보험도 정리해서 이번달부터는 자동이체 건수가 줄었다.
- 핸드폰 통신사 이동(14년 넘게 장기 가입된 KT 탈퇴). 계륵의 에그도 탈퇴. 앞으로 통신요금은 약 13,000원 절약되는 월 32,000원 예정
- 그리고 요즘 카카오페이지에서 재밌게 보고 있는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책에서 공감한 내용. 그리고 앞으로 목표를 향한 계획 다시 세워보기.
2016년 2월 개발
- 회사 일은 여전히 바쁘고, 또 바쁜 중에도 어떻게 내 시간의 비중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 중.
- 마지막으로 다닌 회사에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의 기능 추가 건으로 연락이 왔다.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타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자, 사용 중인 데이터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이관하기 위해서 엑셀로 추출하는 기능의 개발이다. 개발의 기술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은데, 하루 일당으로 제시한 30만원이 과하다고 생각하는지 연락이 없다. 개발 난이도를 떠나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이관을 위해서 엑셀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나 부가가치를 따져봤을 때, 적당한 금액이라 생각하는데, 내가 협상을 못 하는 것일까?! 뭐 저 돈이 급한 거도 아니고, 나도 바쁜데, 간절하면 다시 연락오겠지.
2016년 2월
- 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에 하하의 멘트가 일부 공감됐다. 정말 바쁘게는 사는데 주변에도 친구에게도 잘 못 한다는 내용.
- 그런데 지금의 나는 나를 매일 가혹하게 대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주변 챙기는 거 가능?
- 지금보다 더 에너지 넘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2016년 3월 목표
- 2월보다 더 나은 3월 보내기
- 새로운 프로토타입 설계 (가칭: 프로젝트E)
- 클라우드 사진 카테고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