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롯컷 아이폰 앱이 나왔다
- 사진 배경을 지워 투명 PNG로 만들어주는 글롯컷(glotcut)의 아이폰·아이패드 앱이 앱스토어에 나왔다.
- 앱스토어: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 웹 버전을 만든 이야기는 이전 글에 정리해뒀다.

1. 웹이랑 뭐가 다른가
- 설치하면 바로 쓸 수 있다. 웹에서는 처음 쓸 때 변환 엔진(약 170MB)을 한 번 내려받아야 해서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앱은 엔진이 앱 안에 들어 있다. 설치가 끝나면 준비도 끝이다.
- 사진 앱에 바로 저장된다. 배경을 지운 결과를 투명 PNG 그대로 사진 앱에 저장할 수 있다. 저장한 이미지는 카톡, 키노트, PPT에 바로 붙여 넣으면 된다.
- 아이패드도 지원한다. 큰 화면에서 여러 장을 한 번에 처리할 때 편하다.
- 웹과 마찬가지로 배경 제거는 기기 안에서 처리된다. 원본 사진은 휴대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2. 사용 방법
- 1단계: 앱을 열고 사진을 고른다. (여러 장 한 번에 가능)
- 2단계: [배경 제거하기]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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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PNG 다운로드]를 누르면 사진 앱에 저장된다.
- 회원가입 없이 바로 쓸 수 있고, 이메일 인증코드만으로 가입하면 결과물을 비공개로 보관할 수 있다.
3. 첫 앱스토어 심사 통과기
- 앱스토어에 앱을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심사를 세 번 받고서야 통과했다.
- 첫 번째: 제출 다음 날 바로 추가 정보 요청이 왔다. 심사 이력이 없는 새 개발자 계정이라 실제 기기에서 앱을 실행하는 녹화 영상을 보내달라는 것. 가입부터 탈퇴까지 전 과정을 녹화해서 보냈다.
- 두 번째: 심사관이 실제로 앱을 써보고 질문 두 가지를 보냈다.
- 크레딧이 보이는데 유료로 파는 거냐? → 아니다. 가입·출석으로만 받는 무료 보너스다.
- AI라는데 사진을 외부 AI 서비스로 보내냐? → 아니다. 변환 엔진이 앱 안에 있고, 기기 안에서 처리한다.
- 세 번째: 답변을 보내고 다시 제출했더니 승인! 제출부터 출시까지 4일 걸렸다ㅎ
4. 10월 한정 이벤트
- 10월 한 달 동안 비회원 매일 10장, 가입회원은 가입시 50장을 준다.
- 앱과 웹 모두 똑같이 적용된다.
5. 앞으로
- 아내가 쓰면서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은 계속 고치고 있다.
- 써보시고 별점이나 리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불편한 점은 문의 페이지로 알려주시면 바로 반영해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