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ING, TRAIL RUNNING」

🖥️ 카카오 링크 API 3.5 적용후기

카카오 링크 API 3.5 적용기 카카오톡 메신저의 대화내용 중에서 아래처럼 카카오톡으로 링크를 공유할 수 있는 API가 있다. 그런데 해당 기능이 아래와 같은 메세지와 함께 작동이 안 되는 것 아닌가? ㅠ확인해보니 OK캐쉬백, 언론사 홈페이지 등… 많은 서비스에서도 작동되지 않는 것을 보니, 혹시 카카오 서버에 장애인가 싶었지만, ...

🖥️ 정부 사이트의 브라우저 체크 오류

어이없는 정부 기관 홈페이지 법원으로부터 금전공탁통지서라는 생소한 등기가 발송되어 집으로 왔다. 2009년 SM온라인(구 다모임)회사가 파산되어 받지 못한 돈, 오랫동안 잊고 지냈는데,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찾아가라는 내용의 통지서, 야호!! 전자공탁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로그인을 시도했지...

🖥️ 마이그레이션 고민/개발 일기/중간점검

현재 상황 기존에 개발된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요구사항을 진행하고자 표현은 업그레이드이나, 새로 개발하는 수준에 가까워서 너무 힘들다. 레거시LEGACY!! 지금까지 미팅을 2번 진행. 기능 요구사항(2014-01-17)과 프로젝트 비용과 전체 일정(2013-12-26)에 대해서 확정하였다. 미팅과 무관하게 요구사항 추가/수정 요청이 계속 ...

📕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 같이 만든거야

감상평 제목의 맨앞이나 맨뒤에 “시발” 이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ㅎㅎ Win32 응용프로그램, Web Front-End 개발을 하고 있는 주변 개발자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책의 제목과 같은 멘트나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동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험들이 떠올...

🔎 기계식 키보드 입문

기계식 키보드의 필요성 직업의 특성상 타이핑을 많이 하다보니, 키보드의 키 배열과 감촉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생산성도 부정할 수가 없지 않은가? 펜타그래프 방식(대부분 노트북의 키보드)을 사용하면서, 보통 3-4년 주기로 키보드를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교...

📆 관계의 스트레스

포스퀘어 탈퇴 체크인수:2,830회, 획득한 뱃지:56개 그동안 업적(?)이 아깝지만 탈퇴 완료. 친구들과 위치 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포인트를 쌓으면서 뱃지를 획득하고, 유용하게 사용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의무적으로 체크인하면서 귀찮아지고, 특별한(!) 곳만 체크인하면서, 어떤 목적인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기 시작했다. ...

💉 아킬레스건 파열(2) - 재활

아킬레스건 재활 드디어 오랫동안 왼쪽 다리를 감싸고 있었던 깁스를 해체하였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재활을 시작한다. 파열되어 끊어진 아킬레스건의 수술은 잘 끝났지만, 다치기 전보다 길이가 줄어들고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재활운동을 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금은 발목을 접을 수가 없어서 여전히 걸을 수 없음)...

🖥️ GSAP의 놀라운 성능

Green Sock에 대한 나의 단상 TweenLite 는 GSAP(Green Sock Animation Platform ) 이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jQuery보다 무려 20배(!) 빠르다는 TweenLite 광고는 진짜일까? 지금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봤지만, 내 눈을 의심...

🔎 넥서스원 자가수리 (분해와 조립)

넥서스원 자가수리 3년 전, 나의 첫 번째 스마트폰이자, 첫번째 구글폰 이름이 붙은 상징적인 HTC의 넥서스원,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며, 2대를 가지고 있는데 모두 정상이 아니다ㅠㅎ 좌측폰 (2010년 9월 구매) -1. 떨어뜨리면서 액정, 카메라 렌즈 깨짐 -2. 생활기스 및 외관상태 안좋음 -3. 전원은 켜짐 -우측폰 (2012년 4월...

💉 아킬레스건 파열(1) - 수술

아킬레스건 부상 얼마 전 축구시합 중에 왼쪽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수술(Achilles tenorrhaphy ankle Lt)을 했다. 여름이라 답답한 깁스는 무겁기까지 하고, 잠들려고 할 때면 왠지 콕콕 찌르는 고통, 아침에 일어나서는 내가 다쳤다는 것을 까먹고 기지개를 하면 그때야 종아리에 전해지는 고통스러움에 눈물까지, 내 인생 최악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