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2018-06-11 by real21c

밥먹을 때 모두 스마트폰만 본다. 이야기할 때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무엇을 하는지 들여다보면 인스타그램만 한다. 좋아요, 댓글, 사진 모두 바로 올려야하고, 카카오톡 등.. 메신저가 대중화되면서 실시간 대답을 해야하고, 울리면 계속 폰을 확인한다.

사람 면전 앞에서 또는 이야기중에 뭐가 우선순위인지, 앞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것일까? 굳이 예의나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이해해줄 거라 생각하거나, 편하서 그런 모습이 나오는건가…

안하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충분히 상대방 배려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같이 있다고, 같이 있는게 아니고, 같이 대화한다고, 같이 대화하는게 아니고, 같이 밥먹는다고, 같이 밥먹는 게 아니다.